본업인 모델에 이어 배우 도전까지
아멜리아 그레이의 2026년은 시작부터 기세가 남다릅니다. 키치하고 고스한 추구미로 젠지 세대의 스타일 아이콘이 된 그녀. 새해에는 또 다른 놀랄만한 행보로 주목을 이끄는 중입니다.






아멜리아 그레이의 새로운 시작은 바로 연기 도전입니다. SF·바디호러 장르 드라마 ‘The Beauty’에 게스트 역할로 출연하며 프리미어 행사에 신인 배우로서 등장했는데요. 스킨톤의 란제리 미니 드레스에 풍성한 푸른 퍼 코트를 걸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죠. 신인이지만 되려 강한 기세로 당당함을 드러내는 듯한 의상으로 단숨에 존재를 각인시켰습니다. 한편 토크 인터뷰에서는 셔츠에 가죽 재킷 원피스 룩을 역시나 굵은 웨이브 헤어로 모델 때와는 다른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죠. 이외에도 역할 이름이 적힌 대기실, 함께한 배우들, 모니터링 속 담긴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속속들이 담으면서 그녀가 얼마나 이 일을 즐거워하고 색다른 경험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본업인 모델로 돌아온 아멜리아의 첫 행보는 ‘Guess jeans’로 향했습니다. 게스 진스는 모델이 아이폰 5C로 내추럴하게 촬영한 저화질 컷에 뒤죽박죽 타이포그래피가 섞인 날것의 캠페인으로 새롭게 리브랜딩 했는데요. 평소 아멜리아의 Y2K 무드와 딱 떨어지는 찰떡 캐스팅이었죠.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박힌 로고 티셔츠를 입고 개인 찐템인 헤어핀이나 쉴드 선글라스에 퇴폐미를 얹은 페이스로 개성 있는 셀프 화보 컷을 남겼습니다.
이미 게스 진스 티셔츠를 크롭으로 리폼해 평소 즐겨입는 에슬레저 룩에 매치하거나 빅 후프 이어링과 워싱 진까지 더한 2000년대에 충실한 옷차림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방식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스타트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아멜리아 그레이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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