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듯 익숙한 조합
아침 공복에 레몬즙을 탄 물, 혹은 올리브 오일 한 스푼. 이 공식이 가까운 미래에는 테올림으로 대체될 수도 있겠습니다. 코스맥스바이오가 개발한 신규 원료의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라임+카카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 코스맥스바이오가 체지방 감소와 함께 에너지 대사 균형까지 고려한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테올림(Theolim)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테올림은 키라임과 카카오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복합물인데요. 키라임은 신진대사 촉진, 지방 대사 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카오는 예로부터 활력 증진과 피로 회복 목적으로 활용해 온 원료입니다. 테올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제2025-68호)로 인정받으며 과학적인 효능 근거와 안전성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테올림은 ‘Fat Off, Lean On’ 체지방은 줄이고, 제지방(근육 등)은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한 슬리밍 소재가 아닌, 대사 환경 자체를 전환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한 끗 다릅니다.
다이어트의 고질적 문제인 근손실, 기초대사량 감소, 요요의 고리를 의식한 설계죠. 그 결과 체질량지수(BMI) 25~29.9kg/㎡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체지방량 약 6% 감소가 확인됐습니다. 450mg 단회 섭취만으로도 지방 및 탄수화물 소비가 증가했고, 특히 운동 중 지방 사용 비율이 높아진 것도 확인되었죠. 즉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더 휴율적으로 지방을 태우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낸 겁니다.

뷰티 신에서 다이어트는 더 이상 체중 감량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근육이 정돈된 실루엣, 붓기 없는 라인, 그리고 무엇보다 피로하지 않은 얼굴이 더 중요하죠. 대사 건강이 무너지면 피부 톤과 탄력 역시 흔들리니까요.

물론 어떤 원료도 식단과 운동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루틴 속에서 ‘몸이 무엇을 먼저 태우는가’를 바꾸는 전략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레몬과 올리브 오일을 지나, 키 라임과 카카오가 새로운 아침 루틴의 중심에 서는 날이 생각보다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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