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인 주얼리,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메탈리크 봄 데 뮤제’

이재은

립밤이 하나의 주얼리가 된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가 립 케어와 장신구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오브제를 선보인다.

19세기 뷰티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프렌치 뷰티 파머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가 립밤을 주얼리 영역으로 확장한 ‘메탈리크 봄 데 뮤제’를 출시한다. ‘메탈리크 봄 데 뮤제’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봄 데 뮤제 립밤’을 메탈 케이스로 재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립 케어의 실용성과 주얼리의 상징성을 결합해,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소장하고 착용하는 오브제’로서의 아름다움을 제안한다.

정교한 귀금속 디테일로 설계한 은빛 메탈 케이스는 이름이나 이니셜 각인이 가능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하나의 주얼리로 완성된다. 체인을 더한 디자인은 펜던트처럼 목에 걸어 착용할 수 있으며, 심장 가까이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며 불리 특유의 고전적 미학을 드러낸다. 리필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메탈 케이스 디자인은 15세기 후반의 화가이자 조각가인 ‘마르틴 숀가우어’어의 동판화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문자 하나하나의 선과 입체감을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케이스 외곽에 새긴 평행 패턴은 16세기 기요셰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장인 정신을 강조한다.

주얼리 같은 외관 속에는 COSMOS ORGANIC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가 담겼다. 비타민 E가 풍부한 호두 오일이 입술에 깊은 영양과 편안함을 전하고, 비타민 A·C·E를 함유한 망고 버터가 크리미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올리브오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고, 비즈왁스는 오랜 시간 부드러운 감촉을 유지한다. 무색 텍스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입술을 섬세하게 진정시키고 케어한다.

‘메탈리크 봄 데 뮤제’는 립밤이라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가장 사적인 주얼리로 바꾼다. 불리 청담 부티크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