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부터 아일릿까지, 최근 아이돌의 필수 아우터는?

차예지

다시 돌아온 Ma-1 재킷 트렌드

아일릿 민주부터 올데프 애니까지,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아우터가 있습니다. 바로 ma-1 재킷인데요. 그동안 코트와 패딩 점퍼를 돌려 입으며 겨울을 버텼다면 이제 진한 테토녀 향기 가득한 이 아우터를 입어보세요. 여기 옷 잘 입는 셀럽들의 아웃핏을 참고하면 힙한 스타일링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_fancyclub_
@allday_project
@allday_project

퇴근길 패션부터 챌린지 릴스까지 아이돌 사복에 자주 등장하는 ma-1 재킷! 여기엔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퍼 트리밍 디테일입니다. 주로 모자를 따라 달린 퍼는 화려함을 더하면서 항공 재킷의 벌키한 실루엣을 더욱 살려주죠. 민주처럼 패턴이 새겨진 데님 팬츠나 애니처럼 여러 포켓이 달린 카고 팬츠 등 존재감 있는 하의를 매치한다면 확실히 힘준 듯한 아이돌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이때 중요한 건 오버사이즈 재킷만큼이나 팬츠도 넉넉한 사이즈를 골라야 힙해 보인다는 것!

@ameliagray
@runningaroundnyc

Ma-1 재킷은 올 타임 스테디 아이템이지만 지금 핀터레스트나 스트릿 패션에서 자주 보이는 건 두 사이즈는 크게 입은 듯한 오버사이즈 점퍼입니다. 언제나 쿨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아멜리아 그레이 역시 허리선에서 훨씬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항공 점퍼에 푹 빠져있는데요. 주로 벙벙한 조거 스웻팬츠 밑단을 어그에 쏙 집어넣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눈사람 같은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그래픽 비니와 고글을 더해 트렌디함을 살리는게 한 끗 차이를 만드는 킥이고요.

@irinashaykbra
@iconshayk

옷 잘 입는 이리나 샤크의 데일리 룩에도 자주 등장한다는 점 역시 오버사이즈 ma-1이 지금 가장 핫한 아우터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 시켜줍니다. 그녀가 ma-1 재킷을 입는 법은 조금 독특한데요. 귀여운 깅엄 체크 롱드레스나 레더 스커트와 함께 입는 방식이죠. 여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나이키 양말과 털이 달린 클로그로 의외의 소녀 감성을 더했군요. 터프한 매력의 ma-1 재킷의 무드를 비틀어 러블리한 룩으로 스타일링한 그녀의 센스가 놀랍습니다.

@hadidfiles

빈티지한 패치와 견장이 달린 항공 점퍼를 입고 나타난 벨라 하디드. 오버사이즈 셔츠와 배기팬츠를 입었음에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이유는? 버튼을 두 개만 채우고 아래는 과감히 오픈해 탄탄한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기 때문인데요. 어글리 슈즈 형태의 샌들을 선택한 점도 유니크합니다.

@HailsBaldwinCR
Hailey Bieber/GC Images

오버사이즈 항공 점퍼를 입어 보고 싶지만 벌키한 실루엣이 어쩐지 부담스럽다면 헤일리 비버의 스타일링을 주목해 주세요. 이너로 가벼운 스트랩의 슬리브리스를 입고 어깨가 드러나도록 내려 입거나 짧은 쇼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드러낸다면 전체적인 옷차림의 실루엣과 비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X,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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