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위 내 마음 속에 들어온 코트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올겨울을 날 코트 장만이 시급하다면 주목하세요. 2025년 겨울 시즌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런웨이 위 스타일리시한 코트들을 소개합니다. 소재와 스타일은 다르지만 트레이닝 위에도 툭 걸쳐만 주면 시크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 분명한, 이 7가지 코트 스타일을 눈 여겨 보시길.
맥시 코트


발목까지, 아니 그 이상 땅에 끌릴 듯 긴 맥시 코트가 올겨울 최고의 무기가 되어줄 예정입니다. 그 자체만으로 무게감을 선사할 길이가 긴 코트는 구조적인 디자인, 터틀넥 디테일과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어두운 컬러를 고른다면 전체적인 실루엣 또한 길고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테일러링 코트


오피스 레이디들의 어깨가 한층 더 돋보여야 할 때입니다. 미니멀한 라인의 테일러링 풍의 코트는 단정한 비즈니스 스타일링과 최고의 조합을 이루죠. 여기에 한껏 강조된, 파워 숄더를 더해준다면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트렌디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포켓 혹은 버튼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습니다.
케이프 코트


지난 겨울에 이어 케이프 코트의 우아한 세계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케이티에서 선보인 캐시미어 그레이 코트는 숄 혹은 케이프를 두른 듯한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켈빈 클라인에서는 블랙 코트 위에 앞으로 두른 케이프 장식이 드라마틱한 연출을 하기도 했죠.
페이크퍼 코트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매력적인 페이크퍼에 도전해 볼까요? 단순히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에 패턴이 더해진, 엄마 옷장에서 발견한 듯한 빈티지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울 코트가 지겨워질 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퍼 코트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세요.
체크 코트

가을엔 체크 셔츠를, 겨울엔 체크 코트를 입으세요. 매니시한 무드와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체크 패턴 코트는 구조적이고 클래시한 실루엣일수록 더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지적이고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체크 코트는 과하지 않게 시크함을 드러내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이 되죠.
더블버튼 코트


더블 버튼이 주는 안정감 있는 실루엣은 뭔가 모르게 좀 더 차려 입은 느낌을 줍니다. 커다라 칼라와 더블 버튼이 달린 미디 길이의 코트는 여성스러운 스타일 혹은 매니시 룩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죠. 미우미우에서 선보인 로퍼 스타일링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하거나 토즈의 레드 코트로 임팩트 있는 룩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퍼 트리밍 코트

퍼 코트가 입기 부담스럽다면, 옷깃에 퍼가 달린 코트를 추천합니다. 코트가 주는 우아함과 클래식함은 그대로, 다양한 컬러와 텍스쳐의 퍼가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하는 아우터는 한겨울 힙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최적이에요. 그레이 코트와 핑크 퍼 트리밍이 더해진 로테이트의 룩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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