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가 드레스를 세 벌이나 갈아입은 이유는?

엄지은

30번째 생일을 맞아 입은 세 벌의 드레스

투어부터 여름휴가 그리고 생일까지.. 바쁘지만 홀리데이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두아 리파. 이른 생일 브런치부터 오랫동안 서른 번째 생일 주간을 보내며 세 벌의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남다른 의미가 숨어 있는 룩부터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 파티 드레스를 모두 모아봤습니다.

두아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새하얀 드레스는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가 만들어 준 선물입니다. 재치 있고 자연스러운 위트를 지닌 그의 미학답게, 베이직한 터틀넥에 독특한 절개 라인을 더한 백리스 디자인으로 반전을 주었죠. 미니멀한 실루엣 속 예상치 못한 포인트로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준 이 드레스는 두아를 생일의 주인공으로 각인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생일 주간이 무르익을 무렵, 두아의 두 번째 드레스 역시 친구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GCD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노 칼자가 오랜 우정을 기념하듯 선물한 드레스였던 거죠. 옆 태를 시원하게 드러낸 글리터가 반짝이는 실버 드레스는 그녀의 건강한 보디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가까운 이들에게 잇따라 드레스를 선물받은 두아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죠.

마지막을 장식한 세 번째 룩은 버건디 컬러의 크로셰 시스루 드레스였습니다. 파티의 밤을 붉게 물들인 이 드레스는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더욱 빛을 발했는데요. 손가락마다 반짝이는 링, 골드 뱅글과 워치 그리고 큐빅이 장식된 네일까지 그야말로 화려한 파티의 결정타였죠. 붉은 홀터넥 드레스와 액세서리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두아의 30번째 생일을 더할 나위 없이 눈부시게 완성시켜주었습니다.

사진
Instagram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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