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자리잡은 양말과 로퍼의 조합.
계절이 바뀔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양말 신기 기술. 이제는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로퍼에 양말 신기 스타일링이 다시 또 돌아왔습니다. 여름에 입던 쇼츠부터 가을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까지 안 어울리는 데가 없을 정도의 다방면으로 쓰이는 양말과 로퍼의 조합, 놓치지 마세요.

여름의 끝 무렵, 패피들은 그 동안 입었던 여름 옷차림에서 두 가지를 더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로 아우터와 양말 그리고 로퍼를 신었죠. 특히 이제는 마치 한 세트처럼, 절대 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 흰 양말과 블랙 로퍼의 조우는 그 자체로 한 아이템이 되었어요.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박시한 티셔츠 차림에도 제격입니다. (@asiatypek)

길이가 긴 롱 트렌치 코트에도 이 공식이 적용되었어요. 블랙 복서 쇼츠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베이식한 스타일의 롱 트렌치를 걸쳐 주었죠. 어김없이 흰 양말에 심플한 블랙 로퍼를 신고 브라운 숄더 백으로 환절기 대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janneaunan)

나탈리 포트만 또한 트레치 코트에 양말과 로퍼를 신으며 이에 동참했습니다. 하늘색 파자마 쇼츠를 입고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그녀는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인 흰 양말에 홀스빗 장식의 블랙 로퍼를 신고 가을을 맞이했어요.

그 어느때 보다 다양한 블랙 로퍼를 만나게 될 올가을, 발목까지 올라오는 얇은 흰색 양말을 꼭 준비하시길. 블랙, 네이비 그리고 브라운의 다크한 컬러 조합에 로퍼에 신은 흰 양말이 모던한 포인트를 선사합니다. (@sina.anjulie)

로퍼가 주는 보이시함에 레이스가 더해진 페미닌한 란제리 쇼츠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볼까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 하나만으로 여름내 애정했던 란제리 스타일에 계절의 변화를 주었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화이트 양말에 블랙 로퍼로 클래식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itiscarine)

블랙 로퍼만 주구장창 신기 지겹다구요? 그렇다면 소재와 패턴에 변화를 주세요. 그레이 후드와 크롭 데님 팬츠의 캐주얼한 룩에 얼룩무늬 카프 스킨 로퍼에 흰 양말을 신어 개성 넘치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평범함 속에 엣지를 더하는 것, 바로 패션 고수들이 사랑하는 방식이죠. (@sina.anjulie)

흰 양말 또한 지겹다면 컬러를 더해보죠. 간절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 올리브 그린 컬러를 추천합니다. 블랙과 그레이는 물론, 핑크와도 찰떡 궁합을 이루는 이 그린 컬러의 꿀 조합, 작은 스몰 백과 양말 하나로 제대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기본 블랙 로퍼가 무게감을 더해주었어요. (@linda.s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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