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소지품만 쏙 들어가는 사이즈
출근을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TPO 불문 여름에는 꼭 필요한 소지품만 쏙 들어가는 미니 백에 자주 손이 가죠. 뭐든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것은 꺼려지는 계절이니까요. 가벼워진 옷차림에 한 손에 들기 좋은 미니 백은 이제 여름 필수템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도 아깝지 않은 에센셜이 되었습니다. 한 번 투자하면 매년 여름 요긴하게 들 미니 백 5가지를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더 로우 90’s 백

이름처럼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고스란히 담은 더 로우의 백. 로제를 비롯해 수많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의 OOTD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백입니다. 마치 필통처럼 네모난 형태에 얇은 스트랩이 더해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데님은 물론이고 슬립 드레스같은 드레시한 옷차림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백이죠. 더 로우 90’s 백 바로가기
보테가 베네타 월리스

보테가 베네타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더해진 월리스. 각지고 안정감 있는 형태가 돋보이는데요. 스트랩도 두 줄로 되어있어 더욱 견고한데다 필요에 따라 스트랩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보테가 베네타 월리스 백 바로가기
샤넬 체인 클러치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4/25 공방 컬렉션 라인의 샤넬 체인 클러치. 짧은 가죽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으로 들기도 좋고, 체인을 활용해 숄더로 연출하기에도 좋습니다. 샤넬 체인 클러치백 바로가기
디올 미스 카로 디올링 미니 체인 백

그간 디올 백이 너무 포멀하거나 여성스럽게 느껴졌던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디올링 백. 자연스럽게 쉐입을 잡아주는 양가죽이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백입니다. 가죽 백을 길게 연출할 수도 있고, 체인이 달려있기도 하지만 가죽 스트랩을 짧게 해서 토트백으로 드는 것이 가장 예쁜 백이죠. 디올 미스 카로 디올링 미니 체인 백 바로가기
프라다 스웨이드 가죽 숄더백

남성 컬렉션으로 분류된 백이지만 여자들도 탐낼 만한 미니 백입니다. 아주 짧은 스트랩으로 토트로 연출하거나 팔꿈치에 껴서 1990년대 미니멀한 룩처럼 표현하기도 좋은 백이죠. 프라다 스웨이드 가죽 숄더백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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