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룬 스커트는 놔두고 이 팬츠를 입으세요

박채린

얇고 가벼운 여름 팬츠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호박처럼 통통하고 귀여운 ‘블루머 팬츠’가 벌룬 스커트를 잇는 새로운 선택지로 떠올랐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얇고 가벼운 소재 덕에 한층 더 시원하고, 통 넓은 실루엣이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죠. 무엇보다 귀엽고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탐낼 만한 이 바지, 올여름엔 블루머 팬츠에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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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팬츠나 파자마 쇼츠처럼 편안한 실루엣이 트렌드인 요즘, 블루머 팬츠는 그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복서 팬츠보다 통이 넓고, 파자마 쇼츠보다 볼륨이 살아 있어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어주죠.

@dualipa

귀여운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라반의 블루머를 입은 두아 리파. 짧은 길이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머 쇼츠가 룩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합니다. 두아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매치해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meredithduxbury

레이스와 셔링 디테일이 잔뜩 들어간 블루머 쇼츠는 그 자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여기에 시스루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란제리 무드를 세련되게 연출했네요. 체인 벨트로 포인트를 더하고 하이톱 스니커즈로 쿨하게 밸런스를 맞춘 센스도 눈에 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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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를 덮는 버뮤다 길이의 블루머는 좀 더 성숙한 분위기로 연출하기 좋겠군요. 활동성은 물론, 빨간 체크 패턴이 펑키한 무드를 더합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홀터넥 톱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리시하게 룩을 완성할 수 있죠.

@rebeccaferrazwyatt

팬츠 길이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풍성해지는 실루엣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역시 블루머의 묘미. 헤어 스카프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보헤미안 무드가 자연스럽게 더해집니다. 라탄 백 하나만 곁들여도 금세 휴양지로 떠나고 싶은 서머 룩이 완성되죠.

사진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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