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제대로 되는 셀럽들의 서머 운동복 스타일링
노출의 계절 여름! 비키니, 크롭 톱, 미니스커트… 여름 동안 부지런히 입어야 할 아이템들은 모두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바로 탄탄한 몸매가 먼저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셀럽들의 멋진 운동복 스타일링을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운동하러 가고 싶어질 테니까요.




자연을 사랑하는 켄달 제너는 지난주 요세미티로 트래킹을 떠났습니다. 셀피 속 그녀는 멋진 몸매가 드러나는 핏한 실루엣의 블랙 롱 슬리브와 바이커 팬츠 차림이었는데요. 러닝 아이템으로 핫한 살로몬 베스트와 백팩으로 중무장하고 멋지게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니 러닝에 이어 등산까지 유행할 예감입니다.


다음은 경쾌한 레드 포인트가 인상적인 링거 티셔츠와 그레이 바이커 쇼츠로 캐주얼한 운동복 스타일링을 보여준 죠 크라비츠입니다. 여기에 운동복이 가진스포티한 무드와 정반대인 청순한 헤드 스카프와 드롭 이어링이 신선한 느낌을 더해주죠.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이 요즘 빠진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알로 요가인데요. 그녀가 운동을 나설 땐 주로 애착템인 알로 요가의 블랙 브라 톱과 레깅스 쇼츠를 즐겨 입는 편입니다. 여기에 크롭 후디를 걸친다거나 헤어밴드와 고글 선글라스를 더해주는 식으로 간단한 변주를 보여주고 있어요.


카이아 거버 같은 멋진 몸매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매일같이 짐을 오가는 모습만 봐도 그녀가 건강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죠. 이렇게 대부분의 날들을 운동복을 입고 지내는 그녀는 플레어 핏의 레깅스에 워크 재킷을 걸치는 식으로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물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데요. 운동복을 좀 더 웨어러블하고 쿨하게 입고 싶다면 카이아 거버의 룩이 좋은 레퍼런스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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