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Fashion2025.05.26
칸 국제영화제를 빛낸 한소희의 주얼리 스타일링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출국길부터 부쉐론 주얼리와 함께였죠. 흰색 셔츠와 슬립 드레스에 아이코닉한 ‘쎄뻥 보헴’ 컬렉션을 매치한 청초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으로 별들의 축제에 입성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소희. 2024년에 누드 톤의 뷔스티에 드레스를 선택한데 이어 올해는 새하얀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과감하게 이어링은 생략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부쉐론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리에르 드 파리 네크리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무려 19.65캐럿의 화이트 락 크리스탈과 12.75캐럿의 화이트 마더 오브 펄 핑타다 맥시마, 5.23캐럿의 라운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에르 드 파리 링’은 레드 카펫 룩에 궁극의 화려함을 더해줬고요.
레드 카펫 행사를 마친 후 저녁에는 케어링 그룹이 주최한 ‘2025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s)’ 만찬이 열렸습니다.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키텍쳐 이어링’과 ‘아키텍쳐 네크리스’를 더한 그녀. 청초한 매력을 보여줬던 레드 카펫 룩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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