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주얼리에 깃든 메종의 시그니처 찾기

김현지

패션 코드로 빚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

프라다

프라다

이터널 골드

이터널 골드

이터널 골드

로고의 무한 변신! 프라다의 상징 트라이앵글이 파인 주얼리의 영역으로 옮겨왔다. 그것도 매우 크고 명확한 방식으로 말이다. 특히 세모 모양 로고를 펜던트로 활용한 ‘프라다 이터널 골드’ 네크리스는 요즘 부쩍 눈에 띄는 빅 펜던트 네크리스 트렌드에 합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루이 비통

루이 비통

이딜 블라썸

이딜 블라썸

이딜 블라썸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봄 기운을 입었다. 그 이름 하여 모노그램 플라워! 화이트, 핑크, 옐로 골드 위에 마치 꽃잎처럼 내려앉은 ‘L’, ‘V’ 이니셜과 모노그램이 생동감 넘치는 룩을 완성한다. 가벼운 봄, 여름 옷차림에 메종의 유산을 위트있게 재해석한 ‘이딜 블라썸’ 컬렉션을 치트키처럼 활용해볼 것.

샤넬

샤넬

코코 크러쉬

코코 크러쉬

코코 크러쉬

코코 크러쉬만큼 수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화인 주얼리가 또 있을까? 블랙 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 배우 김고은 등 옷 잘입기로 소문난 셀럽들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코코 크러쉬의 모티브는 바로 퀼팅이다. 무려 1955년부터 하우스의 상징이었던 퀼팅 패턴은 백, 슈즈뿐만 아니라 화인 주얼리의 영역에서도 빛을 발한다.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 자유로움을 상징하며 우아한 화인 주얼리로 재탄생한 코코 크러쉬는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이다.

에디터
김현지
사진
Chanel, Louis Vuitton,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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