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피가 흐르는 7명의 소녀들
YG 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새로운 걸그룹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YG Next Movement’ 라는 이름의 영상을 게재하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를 공식화 한 것.
특히 3년 6개월 만에 YG에 돌아온 양현석이 직접 소개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이 있다”고 베이비몬스터의 존재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YG는 이날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데뷔 전인 연습생 신분이기에 대중에게 먼저 ‘베이비몬스터’의 실력과 재능을 여과없이 선보이고, 냉정하게 사전 평가를 받겠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한 결과물들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되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서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다. YG는 7명 멤버들의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 자세한 프로필 등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 프리랜스 에디터
- 노경언
- 사진
- YG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