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셀피 트렌드? 패셔너블한 당신의 뷰티 가이드를 보여주세요

엄지은

다채로운 페이스 마스크로 즐기는 뷰티 셀피

다양한 뷰티 정보와 꿀팁들을 글 대신 하나의 사진으로 보여주는 게 트렌디해 보이는 시대가 왔습니다. 자신을 잘 가꾸는 태도마저 어느덧 패션의 일부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그래서일까요? 저마다 비밀로 꽁꽁 숨겨왔던 뷰티 가이드를 개성 있는 셀피와 함께 SNS에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습니다.

@victoriavillarroel
@bymichellekara
@amaliestar

붉은 레이저를 쏘는 로봇을 닮은 뷰티 디바이스. 이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뷰티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는 개성 있는 셀피는 반쯤 성공입니다. 언제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홈 케어와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을 자랑하는데요. 덕분에 업무에 집중한 지적인 모습을 연출해 볼 수 있죠. 관리하는 중이지만 제법 일하는 분위기까지 전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millieleer
@luisamarthamaier
@christielevych
@sarahlysander
@tinvcb
@luisamarthamaier

얇은 시트 한 장으로 마무리하던 마스크팩 시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글레이즈드 도넛을 연상케하는 투명한 질감의 밀착 팩이 인기죠. 블루, 핑크, 블랙, 실버 등 효과에 따라 다른 시트 컬러는 선택의 재미까지 더해주는데요. 덕분에 익숙한 샤워 가운대신 톤온톤으로 가볍게 아웃핏을 맞춰 뷰티 셀피를 한 컷 남겨볼 수 있는 아이디어까지 주죠. 집이나 화장실 말고도 비행기 안, 이동 중인 차 안 혹은 낯선 공간 속 어디서든 마스크팩 한 장이면 센스 있는 뷰티 셀피가 완성됩니다.

@sofievollan
@aishapotter
@nadya_zcv
@emiliasilberg
@irinatitovvaa
@mariarmoreno__

초승달 모양을 한 조그마한 아이 패치는 현시점 가장 트렌디한 뷰티 액세서리입니다. 크림을 떠서 바르는 수고스러움 대신 붙이는 것만으로 케어가 가능하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이기까지 하니 일석이조의 아이템이죠. 이미 그 인기를 증명하리만큼 디자인도 다채롭습니다. 클래식한 감성의 하이엔드 뷰티 로고가 새겨진 투명한 패치부터 푸른 광택이 도는 퓨처리스틱한 패치, 위트 있는 문구로 유머러스함을 보이거나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의 로고가 더해진 키치한 디자인과 날개로 변형된 귀여운 형태까지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덕분에 휴대폰 속 셀피는 더욱 늘어만 가죠.

@ritasmota
@abrilru_
@tabbykentonn
@maria.calvet
@venedaacarter

앞서 봐왔던 다양한 아이패치 중에서도 유독 SNS 피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헤일리 비버의 뷰티 브랜드 로드(Rhode)에서 출시한 아이 마스크가 그 주인공이죠.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그레이에 화이트로 새겨진 ‘r’ 혹은 풀 로고가 한층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주는데요. 패션에서도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그레이의 특성이 뷰티 아이템에서도 드러납니다. 인플루언서들은 이 아이 패치를 숨기지 않고 마치 하나의 패션 액세서리처럼 드러내죠. 콤팩트하지만 어떤 룩에나 마지막 킥을 주는 존재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사진
각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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