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젤리슈즈는 이렇게 스타일링 하세요
여름 휴가시즌에 반짝하고 등장했던 젤리 슈즈! 올해는 젤리 슈즈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꽃샘 추위가 한창인 지금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니까요. 특히 끌로에, 보테가 베네타, 로에베 등 굵직한 패션 하우스의 2026 봄/여름 런웨이에 등장하며 드레스업을 위한 슈즈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껏 차려 입은 옷에 매치하는 젤리 슈즈!

끌로에는 2026 봄/여름 런웨이에서 다양한 젤리 슈즈를 선보였습니다.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를 닮은 디자인부터 심플한 펌프스, 샌들까지 거의 모든 룩에서 젤리 슈즈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화려한 드레스에 젤리 슈즈를 매치했다는 점! 캐주얼한 휴가룩에나 신던 젤리 슈즈가 더 이상 아닌거죠.

보테가 베네타는 러버 소재의 클로그를 런웨이에 올렸습니다. 미래적인 프린지 재킷과 가죽 셋업에 매치해 끌로에와 마찬가지로 한껏 힘을 준 룩에 젤리 슈즈로 쿨한 터치를 더한 점이 인상 깊습니다. 옷이 주는 존재감과 아우라 덕분에 슈즈가 고무 소재라도 전혀 언밸런스해 보이지 않죠.


로에베의 2026 봄/여름 런웨이에서 눈 길을 끈 슈즈는 젤리 키튼 힐! 재미 있는 점은 슈즈 자체에 컬러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투명한 슈즈에 컬러 삭스를 더해 소재 특유의 경쾌함을 살린 것이죠. 전체적으로 비비드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룩들에 귀여운 킥을 더한 슈즈였습니다.

뉴욕의 감각적인 편집숍 마리암 나시르 자데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남다른 젤리 슈즈 활용법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요. 셔츠와 펜슬 스커트, 전형적인 오피스 룩에 투명한 스트랩이 처해진 힐을 신은거죠. 이처럼 젤리 슈즈는 포멀한 오피스룩까지 넘볼 정도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
- Launch Metrics,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