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한 매력의 염색
찰랑이는 좋은 머릿결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윤기! 모든 여자들의 로망일텐데요. 이런 햇빛 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염색이 있습니다. 바로 ‘엔젤링(Angel Ring) 염색’인데요. 말 그대로 천사의 머리 위 노란 원처럼 헤어에 동그랗게 염색을 하는 것입니다. 범위가 넓지 않아 부담없이, 기분 전환 겸 가볍게 시도하기 좋은 염색이라는 점도 장점이지요. 최근 자연스럽고 은은한 엔젤링을 더한 김나영부터 보다 과감한 링을 머리 위에 얹은 로잘리아와 틱톡커들까지! 엔젤링 염색의 매력을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빛이 자꾸 따라다닌다’는 SNS 워딩처럼 모발 끝에 은은하게 햇빛이 비쳐 반사되는 것처럼 엔젤링을 더한 김나영. 원래 모발 색보다 살짝 밝은 블릿치를 더해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이 김나영식 엔젤링의 매력이죠. 또한 헤어 뒤쪽과 끝에 컬러를 넣어 급격하게 인상의 변화를 주지도 않고, 길면 잘라 버리면 되니 부담감이 덜합니다. 봄을 맞아 기분 전환용으로 시도해보기 좋은 스타일이죠.


로잘리아 역시 엔젤링 염색을 더한 적이 있는데요. 로잘리아는 정수리 주변에 동그랗게 원을 그려 넣어 정말 천사의 링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짙은 헤어에 대비되는 밝은 노란색으로 엔젤링의 존재감을 훨씬 부각시켰고요.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머리에 얹혀진 링 하나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엔젤링은 컬러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 실버 계열의 컬러를 더하면 정말 헤어 자체에서 나오는 윤기 같은 연출을 할 수 있죠. 일자 라인보다는 라인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번지듯 염색하는 것이 디테일! 모발의 끝보다는 두상의 굴곡이 지는 부분에 넣으면 훨씬 감쪽 같고요.

틱톡에서 ‘Angel ring dyed hair’를 검색하면 보다 여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데요. 과감한 이들은 색다른 디자인을 얹기도 합니다. 취향에 따라 파란색, 빨간색 같은 컬러를 넣기도 하고 사진처럼 여러 컬러를 층층이 얹어 무지개빛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화려한 컬러들은 봄 보다는 여름에 더 잘 어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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