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같은 플리츠 스커트, 신발과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황기애

레이디 스타일부터 힙스터까지!

하나 사면 평생 입어도 좋을 그다지 유행을 타지 않는 치마가 있죠. 바로 어두운 색 미디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입니다. 마치 교복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 스커트, 상의 아이템보다 의외로 매칭하는 신발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져요. 올봄, 옷차림에 힘을 주고 싶다면 이 전형적인 레이디 룩 타입의 플리츠 스커트에 신발로 변화를 줘 보세요.

@despi_naka

정장 느낌의 플리츠 스커트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플리스 재킷과 운동화로 영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스트라이프 톱이 한층 더 경쾌한 느낌을 주는 룩은 잔잔한 그레이 컬러로 통일해 세련미를 더했죠. 회색 양말에 회색 운동화, 스트리트 감성의 힙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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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혹은 블랙의 무난한 컬러에 칼 각이 잡힌 플리츠 스커트엔 정갈하고 전형적인 디자인의 블레이저로 점잖은 교복 느낌을 살렸어요. 과감한 이너 톱은 트렌디함을, 클래식한 니트 칼라 톱으로 모범생 룩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앞 코가 뾰족한 스타일리시한 펌프스가 한층 더 드레스업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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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또한 올 네이비 톤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주름 치마로 틈이 보이지 않는 포멀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노련한 패셔니스타는 여기에 너무 클래식한 펌프스가 아닌 이번 시즌 트렌디한 핍토 디자인의 뮬 힐을 신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어요.

@despi_naka
@_rebeccajackson

포멀한 재킷이 아닌 보머 스타일 혹은 워크 재킷은 한층 더 웨어러블한 스트리트 감성을 연출하죠. 심플한 이너에 보머 재킷, 그리고 플리츠 스커트에 독특한 굽의 하이힐을 신어도 좋구요, 베이지 컬러의 워크 재킷엔 갈색 로퍼와 베이지 톤의 양말을 신어 레트로 감성이 물씬 드는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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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에 가장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카디건과 플리츠 스커트 룩. 회색 주름 스커트엔 화사한 봄을 닮은 핑크 톤의 카디건으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어요. 이런 뻔한 조합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롱 부츠로 변화를 주세요. 굽이 놓은 스타일보단 라이딩 부츠 혹은 키튼 힐의 부츠가 트렌디해 보입니다.

사진
Getty Images, Launch Metric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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