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발에 필수로 없어야 할 ‘이 것’

황기애

바로 뒤꿈치입니다, 백리스 슈즈라 불리죠.

지금부터 유독 신경 써 관리해야 할 신체 부위가 있어요. 바로 발뒤꿈치입니다. 뒤가 없는 백리스 신발들의 유행이 심상치 않거든요. 뮬, 백리스 로퍼 등의 전통적인 아이템들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는가하면 일반적인 플래 슈즈 또한 뒤꿈치가 없는 백리스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죠. 클래식한 스타일에 여유로움 한 조각이 느껴지는 이 슈즈가 봄의 옷차림에 세련미를 더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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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로퍼를 구겨 신은 듯, 단정함에 더해진 일탈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뒤가 드러난 화이트 로퍼엔 화이트 맥시 스커트를 입어 조화를 이뤘어요. 지적인 무드의 옷차림에 드러난 뒤꿈치, 이 한 끗이 단연 패셔너블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pauline_dt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조합에서도 이 백리스 로퍼는 더욱 세련된 자태를 완성해줘요. 화이트 니트와 팬츠의 올 화이트 룩에 슈즈와 백, 벨트로 블랙 포인트를 준 룩에는 뒤가 없는 이 로퍼가 우아하고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죠.

@azalia_lomakina

마치 실내 슬리퍼를 신은 듯 극도의 미니멀한 디자인 또한 유행이죠. 봄의 산뜻한 색을 담을 윈드 브레이커에 가장 심플하고 베이식한 블랙 레더 백리스 슈즈를 신어 트렌디한 무드를 선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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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montezuma

이번 시즌엔 전형적인 로퍼 형태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플랫 슈즈들의 백리스 버전 또한 눈에 띕니다. 앞 코가 뾰족하거나 스퀘어 형태의 다채로운 실루엣에 메탈, 주얼 등의 장식이 더해진 화려한 플랫 백리스 슈즈는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뿐 아니라 배기 팬츠와 레더 재킷의 매니시하고 쿨한 옷차림에 포인트로도 제격이에요.

@carolinanashtai

굽이 너무 높지 않은 키튼 힐의 뮬 또한 카프리 팬츠나 버뮤다 팬츠 등, 앞으로 길이가 짧아질 하의와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시크함은 물론 90년대 미니멀 스타일도 가능한 심플한 블랙 뮬 슈즈라면 드레스업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그 어떤 룩에도 적당한 긴장과 도도한 자태를 더해줍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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