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스타일을 시크하게 입기.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 한 켠에 공주님을 숨겨 놓고 있던 이들에게 희소식입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올 봄, 여름엔 당당하게 공주님 스타일의 드레스와 스커트를 꺼내 입어도 되거든요. 런웨이 위 모델들 얘기를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스트리트 위에서 발견한 일상에서 입어도 좋을 화려하고 풍성한 프린세스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세요.

공주님 스타일의 핵심은 바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한 러플 장식입니다. 층층이 쌓인 주름 장식이 마치 패티코트를 입은 듯한 볼륨을 선사하는 스커트는 자잘하게 물결을 이루는 러플 장식으로 화려하고 로맨틱한 프린세스 무드를 완성했어요. 자칫 촌스러울법한 이 스커트는 쿨한 그레이 후디와 사랑스러운 파르텔톤의 청키한 옥스퍼드화와 매치해 공주 무드는 그대로,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늘하늘한 러플 장식에 시스루 오간자 등의 가볍고 풍성한 실루엣의 공주님 드레스들도 얼마든지 드레스 다운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요. 매니시한 화이트 탱크 톱을 이너에 입고 양말과 스포티한 샌들을 신거나 터프한 매력의 레더 재킷 하나만 걸쳐도 이 유치한 베이비 돌 실루엣의 드레스는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가 되죠.

시몬 로샤엠브로이더리 시어 오간자 미디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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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만플로럴 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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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로샤러플 튤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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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스 반 노튼러플 어시메트릭 코튼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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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의 로맨틱한 디테일의 드레스를 가장 손쉽게 일상에서 입는 법은 바로 양말과 신발을 활용하는 거에요. 그 어떤 공주풍의 드레스 혹은 스커트라도 일단 밋밋한 양말과 플랫을 신어주면 거리에서 허용이 될 정도의 사랑스러운 옷차림으로 변신이 되거든요.

볼륨 넘치는 미디 드레스 또한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아래 입고 오버사이즈의 롱 코트를 걸친다면 적당한 여성스러움과 로맨틱함이 가미된 트렌디한 환절기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주 여성스러운 스커트 혹은 드레스를 바지와 함께 입기, 일상에서 포인트가 필요할 때 이 스타일링 법칙을 기억해 두세요.

물론 레이스와 리본 장식의 란제리 풍 드레스 또한 레더 아이템들과 어울린다면 에지 넘치는 시크한 옷차림을 연출해 줍니다. 러플과 티어드 장식보다 더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레이스 레이스 디테일은 꾸준히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이에요.

정교한 장식과 디테일의 스커트 하나만으로도 우아하고 페미닌함이 넘치는 세미 프렌세스 룩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과한 볼륨과 드레스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미디 길이의 클래식한 A라인 스커트로 공주미를 더해보세요. 상의는 심플하게, 클래식한 펌프스만 신어준다면 과하지 않은 기품 넘치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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