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에게 간택된 아빠 손수건, 반다나.
우리에겐 익숙한 아빠들의 등산 손수건이 해외 셀럽들 사이에서는 잇 패션 아이템인 것 아시나요? 치밀한 배열이 규칙적으로 찍힌 페이즐리 패턴에 수많은 컬러 플레이를 자랑하는 반다나. 옷 잘 입는데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너도나도 찾는 아이템이죠. 긴말 필요 없이 지금 바로 그들의 반다나 취향을 한번 알아봅니다.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지지 하디드는 미키&미니 하우스가 그려진 스웻셔츠에 청량한 하늘색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를 둘러 탐험가 바이브의 놀이공원 룩을 완성했습니다. 평소 통통 튀는 색를 좋아하는 그녀의 취향 다운 컬러 선택지였죠. 이 반다나에는 귀여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는데요. 지지의 사랑스러운 딸 카이 역시 레드가 포인트로 들어간 반다나를 둘러 엄마와 커플 아이템을 맞춘 것이죠.


켄달 제너의 과거와 현재 스타일에서 모두 머리에 두른 반다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옷차림을 즐기는 요즘엔 브라운 가죽 재킷과 매트한 데님 룩에 버건디 컬러의 반다나로 차분한 톤을 유지했는데요. 반면 톰보이 룩을 즐기던 이전엔 데님 오버올과 버켄스탁 슬리퍼의 험블한 옷차림에 한층 밝고 시원한 블루 색상의 반다나로 경쾌함을 드러내기도 했죠.

한편, 헤일리 비버는 남다른 반다나 컬러 초이스로부터 시선을 끕니다. 은은한 라벤더 색상의 반다나를 원색의 그린 비키니에 매치했는데요. 올여름 휴양지 비키니 룩 레퍼런스를 미리 예고해 주었군요.


헤어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조 크라비츠는 겨울엔 캐시미어 스카프를, 여름에는 반다나를 즐겨 쓰곤 하는데요. 한 토크쇼에서는 멀끔한 스트라이프 슈트 셋업에 동일한 네이비 색상의 반다나를 둘러 이색적인 슈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또 다른 스케줄에서는 붉은 카디건에 초록 반다나를 써 과감한 컬러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는데요.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컬러를 잘 활용하는 센스로 화사한 옷차림을 완성했죠. 한편 군더더기 없이 평범한 데일리 룩에도 푸른 민트 컬러 반다나를 더해 그녀 특유의 쿨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나이 불문 반다나는 셀럽들에게 무한히 사랑받는 중입니다. 특히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도트 패턴이 더해진 빨강과 네이비 반다나를 유독 애정하는데요. 무대 위 아름다운 드레스에도, 러블리한 톱과 트레이닝팬츠의 데일리 룩 조합 등 여타 스케줄에서도 언제나 애착 반다나를 쓰며 스타일을 완성하죠.




따뜻한 여름 무드의 반다나는 현재 강추위 날씨 속 옷 잘 입는 언니들에게도 인기입니다. 겨울엔 좀 더 따뜻한 니트 소재로 스카프처럼 어깨에 혹은 목에 두르며 보온성도 챙기고 어두운 옷차림에 페이즐리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고 있죠. 성별과 계절을 불문하고 인기 있는 것은 물론 활용도까지 만점이니 모두가 이 아이템에 열광할 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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