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까지 파인 과감한 V넥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진정아

2026 노출의 아이콘은 V넥

올해는 크롭 티셔츠가 아니라 V넥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아 리파부터 미야오 가원까지, 연초부터 배꼽까지 파인 V넥 톱을 입고 과감히 브라를 드러낸 룩들이 눈에 띄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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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연인인 칼럼 터너와 길거리 데이트는 물론 지하철을 타는 등 스스럼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두아 리파. 이번엔 남동생과 함께 남자 친구와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날 두아는 라프 시몬스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 나온 레더 코트 안에 네크 라인이 깊게 파인 데님 베스트를 입고 브라를 살짝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죽과 퍼 부츠까지 조끼 위에 여러 두꺼운 소재와 컬러들이 레이어드 되어 브라의 노출이 너무 과해 보이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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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LA에선 그래미 어워즈가 끝나고 곳곳에서 애프터 파티가 열렸습니다. 뉴질랜드의 싱어송라이터 로드는 저스틴 비버의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평소 쿨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세계를 갖고 있는 그녀답게 파티 룩 역시 뻔하지 않았습니다. 배까지 깊게 파인 화이트 블라우스 안에 시퀸소재의 브라를 착용한 그녀. 여기에 헐렁한 팬츠를 매치한 것이 고루한 파티룩을 피한 킥이 되었죠.

@meo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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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 유행에 발빠르게 도전한 용감한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미야오 가원입니다. 지난 1월 프라다 맨즈 컬렉션에 참석한 그녀는 깊게 파인 회색 니트 톱에 빨간 브라를 레이어드에 포인트를 더했죠. ‘기본템’으로 여겨지는 회색 V넥 니트톱이 네크라인에만 변주를 주었을 뿐인데 세상 도발적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시스루 소재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모델 뺨치는 비율을 가진 가원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룩이었습니다.

사진
Backgrid,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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