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백도 옆구리에 끼는 트렌드
백을 클러치처럼 옆구리에 끼는 트렌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강세인 유행 중 하나죠. 그런데 작은 토트백이나 숄더백이 아닌 빅 백까지 옆구리에 껴서 드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요즘입니다.


주말 여행 짐도 충분할 것 같은 사이즈 빅 토트백. 한손으로 들어도 모자랄 것 같은 이 백을 옆구리에 척 끼고 드는 모습이 요즘 패피들의 SNS에서 자주 포착됩니다. 백의 형태를 신경쓰지 않고 구겨지면 구겨지는 대로 드는 것이 쿨한 애티튜드죠.

포멀한 룩에 활용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이 되죠. 미니멀한 블랙 슈트차림에 브라운 백을 핸드백으로 들었다면 다소 따분해 보일 수 있는데 허리와 팔 사이에 끼니 보다 동시대적으로 보이죠.

평소에는 오버사이즈 니트, 여유로운 핏의 팬츠 룩에 활용하면 루즈한 실루엣의 맛을 살릴 수 있죠. 포근한 소매로 백을 감싸듯이 드는 것이 포인트!

옆구리에 백을 드는 것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룩과 백의 컬러를 맞춰 백의 존재감을 눌러준다면 그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옷차림이 조화로워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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