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새로운 차원의 시계 미학을 선보인다.

배우 박보검이 오메가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에디 레드메인, 나오미 해리스, 다니엘 크레이그, 현빈 등 세계적인 아이콘들과 함께 오메가를 대표하게 된 것. 오메가의 앰배서더는 뛰어난 재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오메가 회장이자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박보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탁월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전 세계 팬들의 신뢰를 받아왔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작품에 대한 애정과 헌신, 그리고 시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관심은 오래전부터 오메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글로벌 앰배서더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보검은 “오메가 시계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가 지켜온 역사와 전통, 탁월한 장인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오메가의 철학과 가치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을 위해 박보검이 선택한 시계는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Seamaster Planet Ocean – Ref. 217.30.42.21.01.002).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폴리싱 처리한 블루 세라믹 베젤 링이 특징인 이 모델은 오메가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정밀한 장인 정신에 대한 애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검. 오메가와 함께 시작될 그의 새로운 챕터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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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