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지 않게 레드로 연말 분위기 내는 법 8

황기애

12월 공식 컬러 레드, 세련되게 입기.

올 한해 레드 컬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레드가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12월엔 더 하죠.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올수록 더 끌리는 이 새빨간 맛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다면 적절한 아이템을 어디에 매칭하는지가 중요해요. 아래 스크롤을 내려 이번 시즌 가장 감각적인 레드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Getty Images

크고 작은 모임과 파티가 많은 12월, 릴리 콜린스는 과감한 시스루 컷 아웃 장식의 올인원 수트를 입고 화려한 블랙 퍼 코트를 걸쳤습니다. 그리곤 블랙 부츠로 시크하고 섹시한 파티걸 무드를 완성했죠. 여기에 화룡점정은 바로 이 새빨간 펜디 가방이었어요. 블링블링한 주얼리 백보다 더 강렬하고 세련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ya_____i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 일색의 겨울 옷차림을 했다면 집을 나서기 전 확실한 에지를 더해줄 아이템을 들어야겠죠. 흐렸던 아웃핏을 단숨에 입체적으로 만들어 줄, 레드 페이던트 소재의 미니 백이 제격입니다.

@yuliiacharm

유독 레오퍼드 코트가 눈에 띄는 이번 시즌, 이 호피 무의를 좀더 개성 있게 즐기고 싶다면 레드를 활용하세요. 롱 코트 아래 보이는 새빨간 양말과 바라 클라바의 레드 트리밍 디테일이 강렬한 패턴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linda.sza

레드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양말입니다. 뭐 굳이 평소와 다르게 옷을 입을 필요도 없어요. 청바지에 심플한 니트, 그리고 블랙 로퍼를 신었다면 양말만 새빨간 색으로 신어주면 되거든요.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레드의 매력을 보이기엔 충분하죠.

@ya_____i

모던한 디자인의 레드 스웨터, 니트는 미디 길이의 회색 플리츠 스커트와 앵클 부츠로 완성한 그레이 톤의 미니멀 룩과 최고의 궁합을 이룹니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레드 컬러를 도회적이고 시크하게 소화할 수 있죠.

@lana.luu

커다란 클러치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것, 그 또한 패피들이 사랑하는 겨울 시즌 가방을 드는 방식입니다. 크고 빨간 가방이라면 그 어떤 옷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에요.

@madina_mariposa

레드 스웨터 하나만 있다면 유행에 상관없이 매 시즌 제대로 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이너에 입어도 좋을 니트 톱은 커다란 롱 코트 위, 어깨에 걸쳐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해요.

@kristinnervb

이전의 우리는 목도리를 둘렀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바라클라바를 쓰죠. 패딩, 롱 코트, 퍼 재킷 등 온갖 겨울 아우터와 함께 쓰는 이 바라클라바를 레드로 고른다면 이제 연말을 즐길 준비가 다 된거예요.

사진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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