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도 환영! 올겨울에 꼭 참고해야 할 헤어 트렌드

윤다희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면 앞머리가 답입니다.

연말은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이죠. 그래서인지 변화를 주고 싶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가장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은 헤어 스타일 바꾸기! 그 중에서도 앞머리를 변신하는 건 가장 쉽고 빠른 선택지예요.

@skuukzky
@skuukzky

수지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여행, 운동 등 지극히 자연스러운 순간 속에서도 그는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죠. 그의 모습이 왠지 평소와 달라보인다면 그건 헤어스타일 때문일 거예요. 사진 속 수지는 자연스러운 펌이 가미된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곱슬거리는 앞머리는 쿨하게 묶은 헤어와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죠.

이 헤어는 특히 곱슬머리에게 추천합니다. 머리를 가볍게 말리고, 컬크림을 발라준다면 곱슬머리 특유의 귀여운 컬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5분 컷 스타일이에요!

@minhakim__
@minhakim__

김민하의 앞머리는 독특한 쉐이프로 개성 넘치는 아웃핏을 완성합니다. 핑킹 가위로 자른 듯 비정형적인 뱅의 이름은 ‘크랙뱅’. 이는 가벼운 질감의 앞머리로 삐뚤삐뚤한 실루엣이 매력이죠.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시도해 볼 만한 헤어입니다.

@sooyaaa__
@sooyaaa__

처피뱅 트렌드는 올겨울에도 유효합니다. 다만 더 짧아졌죠. 지수는 이마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짧은 처피뱅으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처피뱅은 짧은 단발머리와 함께해보세요. 연말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룩이 완성됩니다.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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