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좋녀’들이 택한 안경은?
괜히 분위기를 잡고 싶은 쌀쌀한 겨울엔 액세서리가 빛을 발합니다. 머플러를 두르거나 귀마개를 더하면 룩은 금세 포근해지죠. 지적이고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더할 필승 아이템은 안경입니다. 안경은 더 이상 민낯을 가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예요! 안경은 크게 둥그런 쉐이프와 각진 사각 형태로 나뉩니다. 각지지 않은 오벌 형태의 프레임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든다면, 각진 안경은 보다 포멀한 룩을 완성하죠.
오벌 프레임 안경
김민하와 이세영은 둥그런 안경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코지한 룩, 그리고 곡선적인 안경의 조합이 유연하게 이어지네요.
김민하
이세영
스퀘어 프레임 안경
‘꾸꾸’ 룩엔 스퀘어 안경이 제격. 캐주얼한 룩은 각진 안경과 만나면 금세 드레스업 됩니다. 이 아이템 특유의 지적인 매력은 직선적인 형태에서 배가되죠.
김고은
이청아
문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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