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한 해 유행할 아이템이 남았다면, ‘이것’일 겁니다

한정윤

새 옷 사지 말고, 페이크 퍼 머플러 하나만 들어보세요.

남은 한 해 유행할 아이템이 남았다면, 바로 이 퍼로 된 머플러일 겁니다. 길게 늘어뜨리거나 아무렇게나 어깨와 목에 두른 듯 걸쳐도 효과가 확실하죠. 새 옷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셀럽들도 평소 입는 아우터 위에 이것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고 있으니까요.

@alexachung
@rosiehw

알렉사 청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공통점이 있다면? 이 페이크 퍼 머플러를 들고 외출에 나선다는 점입니다. 추위에 비해 가벼운 외투에 긴 머플러를 걸쳐 들어 도시적인 옷차림에 온기를 불어넣는 것. 지금 가장 옷 잘 입는 셀럽들의 외출 공식이 아닐까요?

@anoukyve
@janeberdina
@janeberdina
@lipskih_kristina

작년에 입던 겨울 옷을 또 꺼내 들게된 이들에겐, 이 아이템의 존재가 더욱 반가울 겁니다. 퍼 머플러와 함께라면 오래도록 입어온 코트나 재킷도 금세 다른 옷으로 변신하거든요. 마치 퍼 트리밍이 들어간 아우터처럼 말이죠. 칼라가 있는 부분에 두르거나, 벨트가 있다면 딱 묶어 고정해보세요. 리프레시 뚝딱입니다.

@stephaniebroek
@j.chepugacheva

다만 이 머플러 자체가 부피가 크고 도톰한 편이라, 너무 두꺼운 외투랑의 매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온성은 이미 충분하고 넘치니 코트를 입더라도 오버사이즈 핏이거나 질감 있는 알파카 소재보단 모직이나 캐시미어, 울처럼 단정한 계열을 고르길 추천해요. 그렇게 해야 또 이 퍼 머플러가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요.

@accidentalinfluencer
@alexandraaa221b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하고 싶다면, 이 룩들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퍼 머플러의 매력은 특히 색의 온도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따뜻한 톤끼리 붙으면 자연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낼 수 있어요. 짙은 갈색 코트에 그보다 밝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머플러의 조합이나, 토프 톤의 롱 코트와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옷차림에 진한 갈색 머플러를 매치한 것처럼요.

@rehabshop
@accidentalinfluencer

무난하게 무채색이 실용적이겠지만 한 끗 다른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아예 다른 계열의 색을 가져와서 명랑한 기운을 내봐도 센스 있어 보일 거예요. 예를 들면 핑크 같은 컬러로요. 앞서 말했듯이 이 퍼 머플러가 도톰하고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이너나 가방 같은 작은 액세서리만으로 옷차림 전체를 리프레시 해보는 거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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