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엘르 패닝이 이렇게 컸다고요?

폭풍 성장한 엘르 패닝의 요즘 룩

엘르 패닝은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의 프리미어와 영화 <센티멘탈 밸류>의 시상식, 심지어 지미 키멜 라이브까지! 어릴 때의 얼굴을 고스란히 가지고 성장한 엘르 패닝의 활동을 보고 있자니 왠지 향수에 젖게 됩니다. 언제나처럼 밝은 미소를 띄고 거리에 나온 그와 그의 패션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성숙한 분위기로 변신하고 싶을 땐 이 드레스를 시도할 것! 드레이퍼리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킵니다. 엘르 패닝은 세련된 실버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했군요. 새틴 소재가 실버 컬러와 만나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빛납니다. 그는 슈즈와 워치 또한 실버 컬러로 완벽하게 통일한 모습!

스카이 블루 컬러가 그의 금발 머리와 찰떡으로 잘 어울립니다. 머메이드 실루엣의 드레스, 풍성한 퍼. 엘르 패닝이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스 소재를 올드하지 않게 스타일링하려면,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를 과하지 않게 매치하는 것이 핵심. 엘르 패닝은 적당하게 생기를 불어넣은 메이크업과 섬세하게 세팅된 네크리스를 활용했군요.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프리미어에서 만난 엘르 패닝은 쿨합니다. 그는 지루한 드레스 룩에서 벗어나, 순백의 드레스에 라이더 재킷을 툭 걸치는 방법을 택했어요. 특히 레드카펫에서 라이더 재킷을 착용했다는 것이 괄목할만한 점이죠. 캐주얼한 아이템을 드레스와 매치하니 재치있는 룩이 완성됩니다.

드레이프 디자인을 데일리 룩에 활용할 땐 이렇게! 깊게 파인 톱과 배기한 팬츠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루즈한 핏의 패션을 스타일링할 땐 네크라인이나 발목 등의 부위를 시원하게 노출하세요. 훨씬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