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에 일가견이 있는 코르티스의 유쾌한 스타일링 팁!


코르티스가 최근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이벤트에 참석해 댄스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고, 국내외 댄서들과의 만남으로 글로벌한 입지를 증명했습니다. 데뷔곡부터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코르티스. 이들은 신선한 힙합 사운드와 트레드밀을 활용한 새로운 퍼포먼스로 K-pop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특히 에디터는 ‘FaSHioN’에서 제임스가 ‘환율 올라 매일!’을 외치며 백드롭을 선보일 때 마다 차마 입을 다물 수가 없는데요. 그 외에도 멤버 각각은 킬링 파트를 완벽하게 장악한 것은 물론, 젠지다운 칠하고 영한 감성으로 그들만의 장르를 그려나가는 중입니다.
코르티스의 스타일링은 이들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팬츠를 잔뜩 내려입는 새깅 패션과 함께 이들이 시도한 것은 모자를 독특하게 쓰는 것! 코르티스는 모자를 평범하게 쓰는 법이 없습니다.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모자를 스타일링할까요?
오늘 밤은 삐딱하게!



모자를 거꾸로 쓰는 것을 넘어 삐딱하게 착용하세요. 캐주얼한 룩과 찰떡으로 어울리는 이 스타일링은 새깅 룩과 매치했을 때 더욱 힙해지는 것이 특징.
아슬아슬, 모자 얹기




모자를 푹 눌러쓰는 트렌드를 지나, 이젠 모자를 아슬아슬하게 얹는 트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곧 떨어질 것만 같은 위태로움이 눈에 띄는 이 룩. 볼캡부터 베레모까지, 모자의 종류와 상관없이 적용 가능합니다.
요정 비니


비니를 쓰는 방법도 남다릅니다. 요정 뿔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 핏으로 느슨하게 착용하세요. 재기발랄한 실루엣이 룩에 생기를 더합니다. 건호처럼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을 픽하면 더욱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 사진
- @cort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