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승민과 브라이트의 우연한 만남

The Unexpected Encounters

더블유 코리아와 버버리가 함께한 ‘The Unexpected Encounters’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런던과 서울 곳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섯 명의 사람들. 스트레이키즈의 승민 그리고 태국의 배우이자 가수, 브라이트의 만남.

 

승민(SEUNGMIN)

Q. 예상치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만남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라이언 레이놀즈를 저희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고 같이 촬영했을 때 너무 신기했습니다!

Q.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가장 설레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애정하는 브랜드를 대표하며 함께하는 작업은 항상 설레고 기분 좋고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도시인 런던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촬영이었어서 버버리의 헤리티지를 함께하는 것 같아 설렙니다.

Q. 이 아우터웨어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자연스러움.

Q.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날씨는 어떤 날씨인가요?
A. 요즘같은 시원하고 서늘한 가을 날씨가 저에겐 완벽한 날씨인 것 같아요.

Q. 새로운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꼭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도착하자마자 밖에 나가 길거리를 산책하면서 도시의 분위기를 느껴보려고해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오브제가 있다면 구매합니다.

Q. 도시 vs 자연, 어느 쪽이 더 좋은가요?
요즘은 자연이 조금 더 끌려요. 탁 트인 공간이 주는 해방감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브라이트(BRIGHT)

Q. 예상치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만남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인도네시아에서 친구와 다이빙을 하던 중 2미터가 넘는 상어를 마주쳤어요. 두려웠지만 동시에, 그 어떤 장면보다 아름다웠죠.

Q. 버버리 아우터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Q.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가장 설레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버버리 앰버서더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요.

Q. 이번 캠페인의 아우터를 낮과 밤, 각각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요?
A. 낮에는 흰 티셔츠에 와이드 진, 스니커즈를 매치해 자연스럽게, 밤에는 부츠와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좀 더 강렬한 분위기로 변신하면 좋겠어요.

Q. 이 아우터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Cool!

Q. 이번 캠페인 영상을 함께 촬영한 상대(승민)를 세 단어로 표현한다면?
A. 젊고, 다정하며, 매력적인 사람.

Q. 촬영 중 승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나요?
A. 유머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촬영 중간중간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현장이 정말 즐거웠어요.

Q.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날씨는 어떤 날씨인가요?
A. 비 오는 날.

Q. 여행자로서의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A. 호기심 많은 여행자. 가는 곳마다 그 도시의 에너지와 리듬을 느끼는 걸 좋아합니다.

Q.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A. 아이슬란드요! 2주 동안 로드 트립을 하고 싶어요.

Q. 새로운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꼭 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그곳의 밤문화를 즐기는 것.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어떻게 즐기고 노는지 보는 게 좋아요.

Q. 여행지 호텔 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침대 위로 점프하기!

Q. 도시 vs 자연, 어느 쪽이 더 좋은가요?
하나를 뽑을 수 없네요. 둘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