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입어도 실패 없는 조합
가을은 옷을 입는 즐거움이 큰 계절입니다. 다양한 소재를 입을 수 있고, 레이어링 등 스타일링 기술도 여러모로 뽐낼 수 있는 시기죠. 이런 계절, 누가 언제 입어도 실패가 없는 ‘필승’같은 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재킷과 데님 팬츠인데요. 클래식하지만 언제 보아도 멋스러운 매칭을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가을의 상징과도 같은 브라운 톤의 글렌체크 재킷에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팬츠를 선택한 마고 로비. 소매를 걷어 올린 연출, 구두의 앞코만 살짝 보일 정도로 긴 팬츠의 길이가 이 룩의 완성도를 높인 디테일입니다.

한편 파리에서 포착된 릴라 모스는 어깨 패드가 강조된 레트로한 핏의 재킷을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밑단에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더해진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더해 동시대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겉으로는 재킷과 팬츠가 주로 보이지만 재킷 안에 언뜻 보이는 이너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몸에 핏되는 톱이나 보디 슈트를 선택하면 전체적으로 모던한 동시에 룩에 긴장감을 부여할 수 있죠.

블랙이나 네이비 재킷에 블루 데님 팬츠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소재와 컬러를 바꿔보세요.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화이트 데님 팬츠처럼요. 좀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베이지나 옅은 카멜색 재킷을 선택하는 것 역시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에 좋은 선택. 이때 이너는 너무 어둡지 않은 색으로, 재킷과 비슷한 아이보리 톤이나 화이트 컬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
- Getty Images,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