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부터 파리까지
데뷔부터 이례적인 화제를 모은 올데이 프로젝트! 그들의 활약이 패션위크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5명의 멤버 모두가 밀란에서는 베르사체 쇼에 참석한 데 이어, 파리에서는 각각 생 로랑과 꾸레쥬 쇼에 참석했죠. 데뷔 3개월만에 해외 패션계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첫 패션쇼 참석기!

9월 25일 멤버 전원이 베르사체 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가죽 재킷부터 롱 코트, 데님 셋업까지 각자만의 방식으로 파워풀한 베르사체 룩을 소화해냈죠. 공항 포토콜이 런웨이가 된 것처럼 포스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쇼 참석 룩 역시 색다르면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냈는데요. 애니는 전체적으로 사파리 재킷과 가죽 팬츠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는데, 시퀸 소재의 브라톱의 룩의 포인트였죠.

한편 베일리는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주로 여유로운 실루엣의 조거 팬츠와 재킷을 걸쳤던 무대 의상과는 달리 가죽 베스트와 스커트에 양말을 매치해 요조숙녀 같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죠.

타잔은 파란 톱에 넉넉한 스트라이프 팬츠를 부츠에 넣어 연출해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우찬은 에지 넘치는 슈트를 선택했는데요.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로 고루하지 않은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밀란에서 신인답지 않은 포스와 애티튜드를 보여준 이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파리로 향했습니다. 이번엔 2명씩 각각 다른 쇼에 참석했는데요. 먼저 타잔과 애니는 생 로랑 쇼에 등장했죠. 애니는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으로, 타잔은 직사각형 실루엣의 슈트룩으로 안토니 바카렐로의 뮤즈상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이번엔 영서와 베일리가 꾸레쥬 쇼에 등장! 팬들의 환호를 받았는데요. 베르사체 쇼와 마찬가지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영서. 하지만 가죽 소재와 남다른 커팅이 들어간 드레스로 베르사체와는 또 다른 시크함을 완성했죠. 베일리는 마치 자신의 옷인듯 잘 어울린 풍성한 퍼 코트와 가죽 부츠로 남다른 아우라를 보여줬죠.
- 사진
- Getty Images,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