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엔 매혹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입으세요

엄지은

두아 리파와 엠마 체임벌린, 두 셀럽의 비슷한 듯 다른 보호 시크 연출법.

보호 시크의 인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요즘, 셀럽들에게도 그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랙과 화이트만으로 단순하지만 짙은 시크함을 보여준 두 사람. 두아 리파와 엠마 체임벌린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보호 시크 룩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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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의 스타일을 계속 봐왔다면 알 겁니다. 그녀는 이미 지난여름부터 보호 시크에 푹 빠져있었죠. 특히 새하얀 프릴 블라우스를 가지고 스윔슈트로도, 데님 쇼츠와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며 자주 입었는데요. 여기에 여름 무드 물씬 드는 볼드한 골드 주얼리도 어느 하나 빠짐없이 더해 완벽한 보헤미안 감성을 즐겼죠.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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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갈 즘에도 하얀 블라우스는 그녀의 보호 시크룩 공식에 시작점이 된 아이템이었습니다. 대신 시스루 형태의 톱을 선택하고 여기에 쇼츠, 그리고 검은 십자가 네크리스와 금장 벨트로 클래식한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죠. 레이스 브라 톱과 러플이 달린 복서 쇼츠를 레이어드한 디테일도 숨길 수 없는데요. 덕분에 로맨틱한 보헤미안 감성에 은은한 관능미가 더해졌습니다.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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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을 활용할 땐 다크한 보헤미안 감성으로 반전을 준 두아 리파. 스터드 장식이 달린 컷아웃 드레스나 스팽글 스커트 그리고 퍼 재킷까지 아이템 선택지도 다양해졌죠. 화이트 블라우스 룩은 사랑스럽게 연출했다면, 블랙은 섹시함을 드러내며 룩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한순간에 전환시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emmachamberlains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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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니멀한 스타일에 변화를 맞이하며 다양한 OOTD 콘텐츠를 제안하는 엠마 체임벌린. 그럼에도 화려한 레이스 톱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베이식한 보호 시크 아이템인 레이스에 블랙으로 통일한 쇼츠와 액세서리로 과감히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덕분에 여성스러움보다는 개성이 강한 쎈 무드의 보호 시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레이스에 블랙 티셔츠와 버뮤다팬츠로 단정하면서도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함을 장착했죠.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절제된 시크함과 은발로 블리치한 숏컷이 잘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인상을 각인시켜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mmachamber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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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는 평소 보호 시크 아이템을 즐겨 하지는 않지만 이미 그 분위기는 가득 차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하늘거리는 시스루 소재의 아이템을 여럿 레이어링한 룩에서 가녀린 실루엣으로 우아하면서 무채색에서 나오는 시크함이 더해진 감성을 보면 알 수 있죠. 두아와 달리 베이식한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선택해 엠마만의 클린 보헤미안 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각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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