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고 우아한 교수님 패션이란 이런 것!

황기애

줄리아 로버츠가 선보인 원피스의 힘.

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의 신작 영화 ‘애프터 더 헌트’의 스크린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속 대학교수를 연기한 그녀는 그 분위기를 이어가는 매소드 드레싱을 선보였죠. 그것도 단 하나의 드레스를 활용한 영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현실 속에 있을 법한 가장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교수님의 자태를 연출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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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유독 매니시 룩이 잘 어울렸던 줄리아 로버츠. 파워 숄더 재킷, 셔츠, 수트 팬츠 등은 그녀의 아이코닉한 패션을 완성하는 중요 요소들이었어요. 그 중에서 이번엔 셔츠 하나로 모든 것을 담아 냈습니다. 바로 셔츠 드레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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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샌드 컬러의 롱 셔츠 드레스는 골드 버튼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양 옆으로 적당히 슬릿이 들어간 미디 드레스는 목 끝까지 단추를 채워 단아하고 격식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에지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한 드레스에는 올블랙의 액세서리 매칭으로 화룡점정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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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느다란 블랙 타이로 전형적인 매니시 룩의 포인트를 살린 그녀는 리본 장식의 클래식한 블랙 펌프스 힐을 신고 벨트 디테일의 클래식한 블랙 토트 백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죠. 여기엔 커다란 다이아몬드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해 과하지 않은 절제된 주얼리 스타일링도 선보였습니다. 블랙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마무리를 한 줄리아 로버츠. 그녀처럼 이번 가을엔 롱 셔츠 드레스 하나로 임팩트있는 옷차림을 시도해 보세요.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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