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AI 몸매 비결, 결국 힙 운동!

박은아

힙 운동하고 원영 턴 도전?

최근 강민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 장원영은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단 거 진짜 좋아한다. 줄이면 좋은데 못 끊는다”고 웃으며 고백한 그는, 대신 PT 운동에 집중한다고 밝혔죠. “PT 열심히 한다. 나는 힙만 완전 한다. 궁뎅이만 한다”라는 말처럼, 그녀의 시그니처 동작인 ‘원영턴’ 역시 힙 운동 덕분이었죠. 173cm에 48kg,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이른바 ‘AI 몸매’ 비결은 결국 힙에 있었습니다.

엉덩이 운동이 곧 장수 비결?

@for_everyou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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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처럼 하체를 탄탄하고 길어 보이게 관리하고 싶다면 ‘궁뎅이 운동’에 집중해 보세요. 엉덩이 근육은 단순히 외형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핵심이자, 골반과 척추를 안정화해 구부정한 자세와 무릎 통증을 예방하죠. 특히 대둔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로, 자극이 많을수록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해 혈당 조절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량을 보존해 건강 수명 연장에도 기여합니다.

애플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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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근육이 단단해지면 자연스럽게 허벅지와 골반 라인이 정리돼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애플힙’이 완성됩니다. 다리와 허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는 덤. 단순히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근육이 받쳐주며 하체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이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스쿼트, 브릿지, 런지 같은 기본 동작만 꾸준히 반복해도 충분합니다. 핵심은 꾸준함, 습관처럼 회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쿼트와 계단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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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운동의 교과서라 불리는 스쿼트는 PT 수업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동작입니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으로, 무릎 통증이 있다면 30도까지만 구부려도 좋습니다. 근력이 약하다면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리면 안정적입니다. 일상 속에서도 힙을 단련할 수 있는데, 바로 계단 오르기입니다. 발바닥 전체를 딛고, 가능하다면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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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힙 운동은 단순한 몸매 관리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일상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나아가 건강한 체력과 자신감을 선물하니까요. 장원영처럼 꾸준한 습관으로 하체를 단련한다면, 더 탄탄하고 길어 보이는 실루엣은 물론 럭키비키한 에너지 넘치는 날들이 이어질 겁니다.

사진
인스타드램 @for_everyou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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