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매력에 푹 빠진 셀럽들의 스타일링
요즘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취미, 발레. 요즘 한참 붐업 중인 발레는 몸매 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일뿐더러 예쁜 연습복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어주죠. 우아한 백조로 변신한 셀럽들의 발레복 스타일링 역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 수지 (@skuuzky)





수지 역시 발레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엔 온통 발레복을 입고 찍은 셀피들이 그 증거죠. 발레복 취향은 꽤나 한결같은데요. 그녀가 가진 장점인 길고 가녀린 목선을 한껏 드러내는 홀터넥 타입의 레오타드에 오프숄더 커버업 카디건을 레이어드하는 식이죠. 컬러 또한 화이트, 핑크, 그레이와 같은 차분하고 뮤트한 컬러들을 선택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를 살려주네요.
2. 차정원 (@ch_amii)



다음은 ‘슈즈 까먹고 안 들고 다니는 애’라는 캡션으로 웃픈 징크스를 공개하며 발레 셀피를 공개한 차정원입니다. 발레를 하며 거울 셀카가 늘었다는 후기도 함께였는데요. 그녀는 화려한 레오타드에 화이트 타이즈 그리고 시폰 랩스커트로 누구나 발레 복하면 딱 떠오를 듯한 발레의 로망인 조합으로 즐기고 있죠. 이렇게 예쁜 발레복을 입어야 셀피 찍을 맛이 나지 않겠어요?
3. 손나은 (@marcellasne_)






오랫동안 발레를 해왔다는 손나은은 셀피에서도 발레 내공이 느껴집니다. 일자로 다리 찢기를 하고 있거나 발레 하급생에겐 허용되지 않는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있는 등 포즈 역시 심상치 않죠. 그녀의 발레복 역시 남다른데요. 별다른 커버 업 없이 핑크 레오타드에 그레이 워머를 더하거나 아예 블랙 레오타드에 스웨트 팬츠를 덧입는 것처럼 화려하기보단 전공생의 포스를 자랑합니다. 발레를 오래 하다 보면 오히려 이런 프로처럼 보이는 모멘트들이 더욱 멋있게 느껴집니다.
- 사진
- 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