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슈즈가 등장했다

윤다희

제니가 선택한 슈즈, ‘스니커리나’

제니가 SNS에 근황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레이 컬러 드레스를 입고 자유롭게 파리를 누빈 그. 드레스의 빈티지한 색감이 파리의 고택과 잘 어울리죠. 걸을 일이 많은 여행 중엔 편안한 슈즈는 필수입니다. 제니는 다양한 플랫 슈즈를 신고 파리를 여행했는데요. 그 중 가장 눈에 띈 슈즈는 바로 ‘스니커리나’입니다. 이는 스니커즈와 발레리나 슈즈가 합쳐진 디자인으로 캐주얼함과 포멀함의 경계에 있는 아이템인데요.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jennierubyjane

제니가 선택한 슈즈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제품입니다. 레이스업 디테일이 러블리하고 스웨이드 소재가 고급스럽습니다.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는 데님, 슬랙스 등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제니처럼 화이트 삭스에 매치하면 금세 캐주얼한 룩이 완성됩니다.

벨라 하디드의 스니커즈는 보다 심플합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그의 올 화이트 룩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데요. 벨라처럼 편안한 룩에 스니커리나를 매치하면, 간편하게 드레스 업 할 수 있습니다.

Splash News

제니퍼 로렌스가 택한 스니커리나는 보다 스포티하죠. 스니커즈를 빼다 박은 듯한 아웃솔의 형태는 그의 스타일에 ‘영’한 에너지를 더합니다.

@dualipa

러블리함을 극대화한 스니커리나를 찾고 있다면, 두아 리파의 푸마 스니커리나를 주목하세요. 그가 택한 제품은 메리 제인 디자인으로 여리여리한 발레리나 슈즈의 특징을 똑똑하게 차용했습니다. 두아 리파의 올 화이트 에슬레저 룩에 매치한 실버 컬러의 슈즈는 그의 룩을 트렌디하게 마무리하네요.

사진
각 인스타그램, Splash New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