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에서 벗어나 컬러풀한 플랫 슈즈로
납작한 플랫 슈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여전히 트렌드 선상에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죠. 플랫 슈즈, 이제 신을만큼 신어서 지루하다면? 무채색의 기본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톡톡 튀는 컬러로 바꿔보세요.

알싸한 빨간색과 레몬색의 컬러 대비를 준 인플루언서 리즈 블럿스타인. 화사한 두 컬러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때 채도가 높은 레드를 고르는 것이 포인트죠.

컬러 슈즈를 신는 묘미는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인데요. 하늘색, 카키색, 분홍색, 에메랄드 그리고 노란색 등 5가지 컬러가 섞였는데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과감한 매치와 모두 밝은 톤을 골랐다는 점이 그 비결이겠죠?

컬러 매치에 있어서 다른 컬러라도 톤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본 비비드한 컬러와 달리 흰색이 섞인듯한 파스텔 컬러를 맞추는 것처럼요. 옷차림이 복잡하고 과해 보이지 않는 이유죠.


컬러 슈즈의 장점 중 하나는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된다는 것. 여러가지 컬러를 믹스하는 것이 선뜻 용기가 안난다면 평소에 입던 화이트 아이템들을 적절히 섞어주세요. 아이템간 믹스가 훨씬 용이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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