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나탈리 포트만의 가을 룩
뉴욕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 섹스’ 촬영이 한창이 나탈리 포트만. 뉴욕의 잘나가는 커플 상담사라는 극 중 역할답게 촬영 내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가 촬영장에서 입은 룩들은 여름에 입던 옷을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팁처럼 보여집니다.
1. 복서 쇼츠 활용하기


파자마 스타일의 복서 쇼츠는 올 여름에도 선전한 아이템.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얇은 트렌치 코트에 활용해보세요. 나탈리 포트만은 짧은 블루 쇼츠에 민소매 톱, 그리고 트렌치 코트와 로퍼로 클래식한 조합을 완성했죠. 여기에 볼 캡과 자크뮈스의 백까지 담백한 조합이 멋스러운 룩이죠.
2. 빈티지 티셔츠에는 짙은 하의를


여름 내내 데님 쇼츠나 짧은 하의에 요긴하게 입던 빈티지 티셔츠는 가을이 되면 깊은 컬러의 팬츠에 활용해보시길! 나탈리 포트만은 끌로에의 2016년 와인색 부츠컷 팬츠를 골랐는데, 벨벳 소재의 팬츠도 제법 잘 어울리겠죠. 여기에 끌로에의 쉘 모양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티셔츠는 더 큐어의 위시 투어 공연 수비니어입니다.
3. 플로럴 원피스 위엔 데님 재킷

극 중에서 다시 화려한 연애 전선에 뛰어든 나탈리 포트만. 사랑스러운 씬 연출에 플라어 프린트 원피스 만한 것이 없겠죠? 여름에 입던 얇은 시폰 소재 원피스에는 데님 재킷을 걸치고 두툼한 나무 굽이 더해진 플랫폼 힐로 데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 사진
- Getty Images,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