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가장 예쁜 그녀.
레더, 라텍스 소재의 타이트한 드레스 말고 사실 이 글래머러스 여왕에게 어울리는 옷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청바지예요. 데님을 입을 때마다 그 특유의 섹시함과 캐주얼함의 어울림이 세상 매력적인 카일리 제너,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다시 한번 청순한 데님 룩을 선보였어요. (@kyliejenner)

과장된 장식도, 터질듯한 섹시함도 내려두었습니다. 그렇다고 생일 파티가 열린 여유 가득한 정원에 어울릴 법한 플라워 패턴도 없었죠. 단지 보헤미언 감성 충만한 블랙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이에요. 그 무엇보다 카일리의 글래머러스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었어요.


크롭 형식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스루 블라우스엔 골반에 걸쳐 입는 로우 라이즈 일자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살짝 물이 빠진 연한 데님 컬러가 블랙과 더욱 선명한 대비를 이뤘죠. 룩의 화룡점정은 바로 크롬하츠 버클 벨트였어요. 블랙 레더에 실버 메탈 버클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크함을 더했어요. 청바지는 발등을 덮은 길이의 퍼들 스타일링으로, 그리고 심플한 블랙 플립플롭을 신어 여성스럽고 여유로움 가득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습니다.


사실 카일리는 청바지를 입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돋보이곤 합니다.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 혹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함께 말이죠. 완벽한 모래 시계 실루엣의 보디 라인을 지닌 그녀가 그것을 의도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섹시함과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이런 편안하고 코지한 무드의 카일리는 일년에 몇 번 가족, 지인들과의 휴가에서 보여주곤 한답니다. 코티지 풍의 데님 룩에 스트로 백을 든 청순한 퀸의 모습.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룩 외에 이런 내추럴한 청바지 스타일링을 더 자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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