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반짝하고 사라지는 유행은 피하고 싶을 땐?

노경언

옷장 속에 많을수록 좋은 유용한 아이템

한 시즌 반짝하고 사라지는 유행템은 쉽게 질리기 마련이지만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빛바랜 빈티지 티셔츠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멋스러운 그라피티, 포토 프린트, 옛날 감성 자극하는 그때 그 시절 캐릭터 등 빈티지 티셔츠에 새겨진 메시지는 생각보다 다양한 역사를 지니고 있죠. 옷장 속에 쟁일수록 더욱 욕심나는 빈티지 티셔츠의 매력.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malintomkins
@helenabeckmann
@lara_bsmnn
@laurenladnier
@ameliagray

역시나 가장 돋보이는 건 명확한 브랜드 로고나 슬로건이 새겨진 디자인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추억의 브랜드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하우스 브랜드의 오리지널 슬로건 혹은 프린트일수록 빈티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죠. 각양각색의 폰트를 구경하는 재미 역시 쏠쏠하고요.

@camillecharriere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침묵이 더욱 강한 법. 티셔츠에 새겨진 팝한 메시지로 본인만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 역시 유쾌해 보이지 않나요?

@chelseajordan
@monpetitchuchu
@double3xposure
@irisloveunicorns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비롯해 평소 동경하는 시대적 아이콘의 모습이 새겨진 포토 프린트 역시 눈여겨볼 만합니다. 특정 시대를 떠오르게 하는 앨범 커버나 영화 포스터 등 선택의 범위 역시 넓은 편이죠.

@leandramcohen
@simihaze
@rubylyn_

무엇보다 빈티지 티셔츠의 매력은 어딘가 헤진 듯 빛바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워싱에 있습니다. 이제 막 공장에서 만들어진 빳빳한 티셔츠들과는 확연히 다른 여유마저 느껴지죠. 그래서일까요? 빈티지 티셔츠는 매일 입어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본인의 개성을 그대로 녹인 애티튜드가 더해질수록 그 멋은 배가 될 테니 마음껏 즐기면서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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