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도 흐트러짐 없는 헤어 연출법?

박채린

덥고 끈적한 날, 슬릭 헤어로 맞서기

여름철 땀과 습기로 부풀거나 처지는 머리가 고민이라면, 애써 볼륨을 살리기보다 단정하게 눌러보세요. 흐트러짐 없는 슬릭 헤어가 시원함은 물론,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해 줄 거예요.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최근 로제의 SNS에서 자주 보이는 반묶음 헤어. 슬릭하게 빗어 넘긴 반묶음에 볼륨감 있는 웨이브가 쿨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격한 안무에도 잔머리 하나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돼 있으면서도,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컬이 사랑스럽죠.

@zuhazana

르세라핌 카즈하는 앞머리까지 깔끔하게 쓸어 올려 긴 생머리를 반묶음으로 고정해 힙한 무드를 제대로 살렸어요. 이때 옆머리 가닥을 살짝 빼준 덕에 얼굴형이 훨씬 갸름해 보이죠.

@jennierubyjane
@ch_amii

뒷머리까지 시원하게 올려 넘긴 일명 ‘올백 헤어’는 두상과 이목구비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잔머리 한 올 없이 말끔히 쓸어 올려야 진짜 ‘슬릭’의 맛이 살아나죠. 헤어 젤이나 헤어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라인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어요.

@_zyozyo

두상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트와이스 지효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세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하나로 땋아 내린 헤어 덕분에 스타일링에 시선이 분산되면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브레이드의 위치를 다르게 하면 얼굴형 콤플렉스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기도 좋죠. 야외 일정이 많은 날 흐트러짐 없는 고정력은 덤!

@endlesslyloveclub
@lirisaw

숏컷 헤어라면 가르마가 관건입니다. 한쪽으로 깊게 가르마를 내리면, 훨씬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청학동’ 스타일을 피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죠. 여기에 아이리스 로처럼 긴 브레이드 피스를 더하니,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룩에 강렬한 포인트가 생깁니다. 특별히 힘주고 싶은 날, 이만큼 쿨한 헤어도 없죠.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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