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그런 딸들을 키울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그 육아법 좀 배우고 싶군요. 하나같이 다 존재감이 남다른 딸들을 길러낸 비법 말입니다. 코트니, 킴,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켄달과 카일리 제너 이 다섯명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는 초대형 셀럽들의 엄마 크리스 제너, 곧 70세 생일을 앞두고 리즈 시절로 돌아 간 듯 한층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스타일과 외모에서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가 엿보이는 그녀의 최근 룩들을 확인해 보시죠. 육아법뿐 아니라 뷰티와 패션 팁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킴 카다시안의 향기가 짙게 나는 아웃핏을 입고 파리에서 쇼핑을 즐긴 크리스 제너. 오버사이즈 블랙 셔츠 위에 커다란 메탈 벨트를 착용한 그녀는 한때 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블랙 타이즈와 하이힐 펌프스를 신고 하의 실종 룩을 선보였어요. 모던한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완벽한 올 블랙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없어 보입니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니 더욱더 켄달 제너의 얼굴이 나옵니다. 물론 최근 딸들과 같은 의사에게서 성형 시술을 받아 더 젊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카다시안 패밀리들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되었던 조프 베이조스의 결혼식에서 엄마, 그리고 할머니 크리스 제너는 우아하고 세련된 로맨틱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여성스러운 시스루 퍼프 소매가 달린 스퀘어 네크라인의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진주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고전미를 뽐냈습니다.

셋째 딸 클로에 카다시안과 엄마와 딸이 아닌, 자매 혹은 친구처럼 보이는 장면이에요.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클로에와 포스가 남다른 드레이핑 디테일의 레오퍼드 맥시 드레스를 입은 크리스 제너. 여기서 그치지 않고 휘황찬란한 귀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일과 연애, 모두를 성공한 제너 자매들과 보트에 오른 크리스 제너는 과장을 좀 보태서, 현 지구상에서 가장 잘 나가는 딸들에게도 밀리지 않을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새파란 후드 장식의 테일러드 재킷을 입은 켄달, 글래머러스한 비딩 장식의 크롭톱을 입은 카일리, 그리고 화려한 블랙 레이스와 퍼 재킷을 입은 크리스. 세 모녀의 비슷하고도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죠.

일흔의 나이에 크리스 제너가 패션을 즐기는 방식은 좀 더 드라마틱합니다. 실루엣이 크거나 과장된 룩들을 즐겨 입죠. 그리고 무엇을 입던 시크하고 날씬해 보이게 해 주는 블랙 컬러의 힘도 빌립니다. 아방가르드한 러플 장식과 퍼프 소매의 오프 숄더 톱에 심플한 블랙 팬츠와 펌프스를 매치한 이 룩처럼 말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파워풀해지는 크리스 제너의 패션, 그녀를 보고 있자면 나이 드는 것도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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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