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다리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붓기 예방 법 5

장정진

무거운 다리 안녕! 혈액 순환 돕는 꿀팁

날이 더우면 이상하게 몸이 띵띵 붓고 다리나 발목이 무겁게 느껴지지않나요? 그건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닙니다. 더운 날씨로 위해 혈관이 확장 되고  채액 배출을 방해해 체내에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 되면서 발생하는 수분 저류는 여름철에 많은 이들이 겪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불쾌함을 넘어 불편할 수 밖에 없죠. 따라서 수분 저류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생활 습관만으로도 충분 해요. 이대로만 하면 다리가 한결 더 가벼워진다고요.

1. 짜고 가공된 식품 피하기

@barbara_ines

수분 저류를 예방하려면 식단 관리가 필수! 특히 염분이 높은 음식은 수분 유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염분은 세포 외부에 수분을 유지 하고 이를 촉진하므로 과도하게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해요.

또 간편 하게 먹을 수 있어 즐겨 찾는 조리된 식품이나 가공 식품도 피하는게 좋아요. 이러한 식품에는 소금 함량이 높은 것은 물론 방부제, 향미증진제, 첨가당 등이 함유 되어 체내 수분 균형을 방해 하거든요. 그러니 여름철에는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몸의 붓기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이나 시금치, 애호박, 멜론 등과 같이 수분은 물론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우선적으로 섭취 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식품들은 체내 수분 균형을 회복하고 과도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주거든요.

2. 림프 마사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는 림프 마사지도 효과적이에요.  림프 정체를 해소하고 셀룰라이트나 다리 무거움, 부기 등 림프 정체로 인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거든요. 조금 더 간편하게는 천연 모 브러쉬 하나만 준비 하세요. 브러쉬를 이용해 드라이 브러싱을 해주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활성화하고 수분 저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이러한 자극은 독소 제거 및 산소 공급 개선에도 이상적이고요.

3. 알콜은 No!

@luciacuesta_

알콜 역시 수분 저류를 악화 시키는 요인 중 하나.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 작용으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요. 이러한 탈수는 체내 수분 손실을 보상 하기 위해 더 많은 수분을 유지하게 해 수분 저류와 부종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또 혈관을 확장시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게 하고요. 그러니 여름에는 술 보다는 물이나 주스 등 수분을 더 많이 공급 하는 음료를 선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압박 스타킹 착용하기

@camillecharriere

부종을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이용 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수분이 정체 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혈액 순환을 촉진 하기도 하고요.

5. 찬물 샤워

@isabellemathersx

찬물 샤워는 혈액 순환에 이상적인 방법인데요. 찬물은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고 림프계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체내 수분 잔류를 줄여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느낌을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스트레스 감소를 촉진해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하네요. 그러니 무더운 여름철 찬물 샤워는 더위도 식히고 붓기도 빼주니 자주 하면 좋겠죠.

사진
Instagram @camillecharriere @darianka @barbara_ines @luciacuesta_ @isabellemather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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