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펼쳐진 메시카의 20주년 기념 특별한 전시!
“저는 기존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어요. 더 자유롭고, 표현력이 풍부하며, 그리고 현대 시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주얼리를요.”
프렌치 메종 메시카 설립자이자 아티스틱 디렉터인 발레리 메시카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손끝에서 반짝이던 다이아몬드를 바라보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얼리 세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죠. 움직이는 다이아몬드라는 혁신을 담은 메시카의 ‘무브(Move)’ 컬렉션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올해 메시카는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파인 주얼리와 하이 주얼리를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를 담아 탄생한 리미티드 하이주얼리 세트 ‘무브 링크 20주년 에디션’ 역시 함께 공개됐죠. 발레리 메시카가 직접 전하는 메시카의 철학 그리고 무브 컬렉션에 담긴 메시지를 지금 함께 감상해보세요.


빛을 머금고 움직이는 다이아몬드 그리고 그 안에 섬세하게 깃든 여성성과 아름다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메시카의 아이코닉한 무브 컬렉션은 그 존재감만으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 디지털 에디터
- 정혜미
- 영상
- Dim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