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빛에 대비할 6월의 뷰티 아이템

이지형

얼굴에 맑고 투명한 광채를 드리워줄 베이스 4가지와 맹렬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를 모았다.

1. 글로 업

얼굴에 맑고 투명한 광채를 드리워줄 베이스 4가지.

1) Hourglass 일루션 프라이밍 모이스처라이저 히알루론산, 스쿠알란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프라이머. 다음 단계 베이스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28.8ml, 8만9천원.

2) Charlotte Tilbury 필로우 토크 뷰티파잉 쿠션 파운데이션 수분 가득한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하고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여러 번 덧발라도 조금도 텁텁해 보이지 않는다. 12g, 8만5천원

3) Chanel 레 베쥬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일몰 무렵의 빛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슬리브가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 가볍게 밀착되며 건강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15g, 11만4천원.

4) Mac 글로우 플레이 라이트풀 C3 톤-업 프라이머 피붓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윤기를 더하는 프라이머. 가벼운 제형으로 빠르고 빈틈없이 흡수된다. 30ml, 6만3천원.

2. 러닝 메이트

러닝하기 좋은 이 계절, 맹렬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를 모았다.

1) Lancome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 SPF 50+/ PA++++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발휘한다. 50ml, 11만2천원.

2) Shiseido 퍼펙트 선 프로텍터 로션 SPF 50+/ PA++++ 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탑재하며 리뉴얼된 베스트셀러.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빈틈없이 스며드는 자외선 차단제. 50ml, 6만7천원.

3) Dior 디올 프레스티지 르 프로텍터 유브이 쥬네스 에 뤼미에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강력한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드리운다. 30ml, 16만원.

4) Paula’s Choice 비타민 C 쉬어 프로텍션 선크림 SPF 50+/ PA+++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C 성분이 피부 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자외선 차단제. 피치 톤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60ml, 6만9천원.

포토그래퍼
이창민
사진
@bella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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