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인 여돌들이 요즘 입는 ‘이 스커트’

윤다희

애매한 길이의 스커트가 올여름 트렌드!

미디 스커트가 시즌을 거쳐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미디 스커트는 런웨이는 물론 리얼 웨이를 떠난 적 없는데요. 로우라이즈, 하이라이즈 등 디테일에 변화를 줄 뿐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스커트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맥시, 미니 스커트도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애매한 길이가 오묘한 분위기를 더하기 때문! 요즘 가장 트렌디한 여돌들도 이 스커트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캣츠아이 윤채

@y0on_cha3

흰셔츠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의 간단한 조합이 윤채의 유니크한 분위기와 만났습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에 레트로한 슈즈와 가로로 길쭉한 백을 매치해 90년대 스타일을 재연한 그. 언발란스한 스커트의 길이가 윤채의 룩을 올드하지 않게 마무리하네요.

전소미

@somsomi0309

전소미의 스커트는 독특한 소재와 컷아웃이 돋보입니다. 그는 이너로 블랙 숏츠를 착용해 관능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룩을 완성했죠. 심플한 톱, 슈즈, 백이 화려한 스커트를 더욱 강조합니다.

아이들 민니

@min.nicha

미디스커트를 러블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민니의 패션을 참고하세요. 산뜻한 플라워 패턴을 담은 미우미우의 스커트가 그의 발랄함을 조명합니다. 미디스커트를 고를 땐 소재와 패턴을 특히 숙고해야 합니다. 플라워 패턴은 사랑스러움을, 레오파드 패턴은 카리스마를, 체크 패턴은 클래식한 무드를 불어넣기 때문이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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