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하고픈 핫걸들의 비키니 브랜드
비키니도 명품만 입을 것 같은 핫걸 셀럽들, 알고 보면 가성비 넘치는 수영복으로 인간미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헤일리 비버까지 홀딱 반한, 가격은 착하지만 디자인은 럭셔리한 비키니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손민수하고픈 셀럽들의 가성비 비키니 브랜드 3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트로픽오브씨 (Tropic of C)
최근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룩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헤일리 비버. 그녀가 선택한 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90년대식 트라이앵글 비키니였습니다. 미니멀한 컷에 레오파드 패턴으로 쿨하고 세련된 핫걸 무드를 제대로 뽐냈죠.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비키니는 수퍼모델 캔디스 스워너풀이 론칭한 스윔웨어 브랜드 트로픽 오브 씨(Tropic of C)의 제품이었습니다. 두아 리파, 아멜리아 그레이도 즐겨 착용하는 잇걸들의 브랜드인데요. 날렵한 컷과 정제된 디자인, 그리고 트렌디한 패턴이 더해지며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많은 셀럽들로부터 사랑 받고있죠.
칼제도니아 (Calzedonia)
이탈리아 브랜드 칼제도니아(Calzedonia)는 스타킹, 란제리, 비치웨어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입니다. 이번 2025 캠페인에서는 켄달 제너가 뮤즈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켄달은 셔링 디테일이 가미된 청량한 하늘색 비키니에 볼캡을 매치했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핏 옵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10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매력적이죠.
기마구아스 (Gimaguas)
카일리 제너는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색상별로 구매하고, 직접 제작에 나설 만큼 스윔웨어에 애착이 깊은데요. 최근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카일리의 비키니는 젠지 세대 감성을 저격하며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 브랜드 기마구아스(Gimaguas)의 제품. 에스닉한 분위기와 동시대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죠. 블링블링한 스터드가 촘촘히 박힌 비키니가 카일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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