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Fashion2025.05.21
올여름 닳도록 들 클래식한 백을 찾고 있다면?


셀린느 트리옹프 백의 클래식한 코드

셀린느의 정수는 클래식함. 시대를 걸쳐 진화한 하우스의 클래식은 단순한 아이템을 넘어 브랜드의 미학과 장인정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트리옹프 백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다양하게 재해석돼 셀린느의 코드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죠. 군더더기 없는 외관으로 질리지 않는 것도 이 백의 큰 특징입니다. 세대를 계승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여름을 넘어 데일리 룩에 닳도록 활용할 만능템이죠!
트리옹프 백은 겉으로 보기엔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그 속은 장인의 기술이 섬세하게 녹아 있습니다. 특히 정제된 카프 레더, 프레셔스 스킨의 유연함과 부드러운 촉감, 은은한 광택이 도는 마감을 통해 탁월함을 주구하는 셀린느의 정신이 드러나죠. 이 백은 소재, 컬러 등 다채로운 옵션을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블랙 컬러부터 특별한 나일 악어 패턴까지, 취향에 따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레더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단지 소재나 디자인에만 있지 않습니다. 셀린느 아틀리에를 거쳐 가죽을 선별하는 아주 초기 단계부터 백이 완성되기까지 하우스의 장인이 섬세하게 참여하는 것이 특별하죠. 그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라다’에 위치한 전용 팩토리. 이곳은 수십 년간 가죽 공예에 헌신해온 장인들의 손끝에서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셀린느가 ‘프렌치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데 있어 없어선 안 될 심장과 같은 곳인데요. 라다에서 만들어진 트리옹프 백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유산과 기술, 예술적 감각이 집약된 결과물입니다.
- 사진
- Courtesy of C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