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주말에 비가 오길래 벚꽃이 금방 지겠거니 했는데, 여전히 한가득 피어있더라.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루이 비통의 벚꽃 백 참으로 에코백 하나 가볍게 꾸며주고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나올 법한 벚꽃 터널을 찾아 떠나고싶다.” -디지털 에디터, 장진영
Polo Ralph Lauren
“폴로 랄프 로렌의 상큼한 노랑색 폴로 플레이 백을 들고 싶다. <빅피쉬>의 황수선화 장면만큼이나 로맨틱한 상상을 품고.” -디지털 에디터, 정혜미
Prada
“죽은 지구에서 <월-E>가 찾은 새로운 희망, 초록 새싹. 올봄엔 새로 돋아난 풀처럼 푸릇푸릇한 그린 컬러 핸드백으로 룩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테다.” -디지털 에디터, 윤다희
Loewe
“마다가스카르 장인들이 재배하고 직조해 만든 라피아 백에 레모네이드와 쿠키를 담고 <미드 소마> 속 평화로워 보이는 숲으로, 숲으로! 사랑하는 이와 느긋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 다만, 괴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디지털 디렉터, 김자혜
- 디자인
- 박송이
- 어시스턴트
- 허현진